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블랙 클로버) (문단 편집) === 장비 === * '''단마(斷魔)의 검''' 아스타가 마도서를 얻자마자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검. 검신이 매우 넓고 커다란 모습으로, 옆면으로 어떤 공격형 마법이든 반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스타의 검들 중 가장 무거운 검이며, 크기와 무게 때문에 방어나 강력한 일격이 가능하지만, 빠르고 예리한 동작이 불가능하다. 검날이 무딘 검이기 때문에 마법을 무효화시켜 베어버릴 수는 있지만, 그 외의 것은 둔기와 같은 타격을 준다. 하지만 칼끝은 베인 상처가 날 정도로 날카롭다. 칼날의 가장자리에 반마력을 응축시켜 '블랙 디바이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그 크기를 확장시킬 수 있으며, 흘러 들어오는 반마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악마의 뿔(베그)도 하나 더 돋아난다. * '''숙마(宿魔)의 검''' 아스타가 마르스를 상대하던 중, 던전 보물 창고 변두리에서 발견한 검. 단마의 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볍고 늘씬한 장검이기 때문에 빠르게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일반인 기준으로는 제대로 휘두르기 힘들 정도로 무거운 편이다. 코등이 부분이 레이피어같이 반구형으로 되어있는 것과 검신의 7개의 십자가 무늬가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마법을 흡수하여 참격의 형태로 방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대가 있는 사람의 마력을 빌려 오는게 가능하며, 더 나아가 마법과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다. 마력을 가진 이가 숙마의 검을 잡으면 마력이 흡수되기 때문에, 오직 마력이 없는 아스타만이 이 검을 다룰 수 있다. 이 특성은 전투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토는 자신의 몸에 박힌 숙마의 검으로 자신의 신체 능력을 강화하던 마력이 약해졌고, 라드로스도 아스타가 투척한 숙마의 검이 몸에 박혀 쉽게 무력화되었다. 하트 왕국에서 반년 동안의 수련을 통해 반마력의 참격인 '블랙 슬래쉬'를 날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악마 동화 상태에서 숙마의 검을 사용하면 코등 부분에서 스파이크가 솟아나고 너클 보우가 생긴다. 물론 '블랙 슬래쉬'의 크기 역시 더욱 커진다. * '''멸마(㓕魔)의 검''' 그래비트 암석대의 중심부에서 [[리히트(블랙 클로버)|리히트]]가 부활하던 당시, 바닥에 꽂혀있던 검. 날끝이 넖고 둥근 형태이며, 전체적으로 [[엑시큐셔너 소드]]와 유사한 형태이다. 아스타와 유노가 리히트에 맞서 싸울 때, 아스타와 유노의 협공으로 리히트가 잠깐 멸마의 검을 손에서 놓치게 되자, 아스타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었다. 능력은 마법의 결과를 지워버리는 것으로, 멸마의 검을 통해 발동되는 '인과해방'으로 검에서 반마법의 줄기가 발산되어 닿은 상대에 걸린 마법을 인과 관계를 단절하여 마법의 효과를 흡수, 제거한다. 능력 사용 이후 녹이 슨 외양에서 일시적으로 검신이 검게 변하며 통제가 힘들다는 묘사가 있다. 아스타는 이 검으로 독초 마법에 중독된 오르시 신부와 마을 사람들을 독에 침식된 결과 자체를 지우는 원리로 구해내었다.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과는 달리, 파토리가 왕국 전체에 발동시킨 전생 마법에도 효과가 있어, 엘프의 영혼이 전생된 마법 기사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다. 악마 동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레인 가드 부분이 내부에 스파이크가 돋아있는 둥근 구멍이 난 모습으로 변하며 효과 역시 증폭된다. * '''참마(斬魔)의 도''' [[파일:ASTA6.png|width=100%]] 명부의 문을 열기 위한 제물로서 야미를 노리고 검은 폭우단의 아지트를 습격한 [[단테 조그라티스|단테]]에 맞서 아스타와 야미가 싸우던 도중, 단테가 자신의 육체 마법으로 신체를 더욱 변형시켜 촉수들로 아스타의 검들을 빼앗아 단테를 벨 수단이 없던 상황에서, 야미가 자신의 카타나를 아스타에게 건네주면서 얻게 되었다. 아스타는 야미의 카타나를 잡고 반마력을 둘러 단테의 가슴팍을 베어버리면서 승리하게 되지만, [[제논 조그라티스|제논]]의 공간 마법을 통한 기습으로 야미가 스페이드 왕국에 납치되고 아스타는 싸움에서 기력이 다해 쓰러진다. 이 때 야미의 카타나는 다른 아스타의 검들과 같이 녹슬은 외형으로 땅에 박혀있었고, 아스타가 병동에서 일어나자 마도서에 보관되어 있었다. 이후 나하트와의 악마 동화 훈련에서 아스타가 직접 참마의 도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불완전하게 현현한 상태의 [[루치페로]]를 멀리서 공격을 시도할 때 악마 동화의 상태에 돌입한 뒤 '무한참 피안'을 사용해 거대한 루치페로의 육체를 반으로 갈라버렸다. 참마의 도의 능력은 사용자가 베고 싶지 않은 것을 베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루치페로의 육체 속에 흡수되었던 야미와 벤전스를 건드리지 않고 루치페로의 육체만을 베어내 안전하게 둘을 구해낼 수 있었다. 루치페로가 쓰러진 이후에도 참마의 도는 녹슬은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야미는 자신은 이미 새로운 칼을 손에 넣었다는 이유로 아스타에게 소유권을 정식으로 양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